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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암살'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한편 소설가 최종림 씨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케이퍼필름, 배급사 쇼박스를 상대로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또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 달라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코리안 메모리즈'는 최씨가 2003년 낸 장편소설로 이달 4일 재출간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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