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가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청중을 위해 신개념 분노 해소법을 제안했다.
한편, 한 청중은 "운전 중에 트럭이 끼어들면 깜박이를 켜거나 못 끼어들게 한다"라며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함께 온 가족들은 혹시나 있을 사고를 걱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요조는 분노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과일 욕'을 추천했다. 요조는 "포도알, 저걸 다 뜯어서 씨까지 씹어버릴까 보다"라며 욕인 듯 아닌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운전 중 분노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했다.
요조만의 상큼 발랄한 분노 해소 방법은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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