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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에서 첫 퇴사자가 나왔다.
여성스러운 외모 또한 빼어났으나, 6월 말 방송된 9회에서 안타깝게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당시 지원 팬들은 탈락을 안타까워하면서 "아이유 하니 등 JYP가 놓친 연습생 중에 톱스타들이 얼마나 많냐. 지원이도 지금의 실패를 양분 삼아 더 큰 스타가 될 것"이라는 격려와 응원의 글들을 온라인에 올리기도 했다.
지원은 JYP를 떠난 뒤 새롭게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더욱 밝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9명은 걸그룹 트와이스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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