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액션신은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하다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여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했다. 특히 맨몸을 불사르는 윤계상의 액션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숨가쁜 긴장감으로 액션신을 이끌어 심장이 터질 듯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만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안방극장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윤계상은 고도의 액션을 빠른 호흡과 맨주먹 액션으로 꽉 채워낸 혈전을 방불케 하는 피 튀기는 수컷전쟁을 선보이며 마치 영화 같은 대규모 액션 장면을 완성. 배우들 간의 합이 중요한 고도의 액션신을 배우들 간의 완벽한 합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을 통해 1분이 1초처럼 느껴지게 하는 차원이 다른 밀도 높은 액션 장면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시들지 않는 야차 같은 눈빛으로 소름 끼치도록 강렬한 몰입도와 흡입력 강한 액션을 완성해내며 불금 마저 포기하고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태호폐인"들을 양산해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윤계상의 맨몸 액션 투혼에 "윤계상 머리, 액션, 이젠 의리까지 다 가진 남자! 남자가 봐도 멋있다!", "윤계상이 액션을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파티때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이 몰아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드라마는 처음! 드라마가 아니라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늘 있을 8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윤계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블록버스터급 최강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시킨 정통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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