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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야차 같은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8-16 11:37

Jtbc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 (연출 조남국 / 극본 한지훈)의 윤계상이 '전설의 17대1'을 연상케 하는 맨몸 액션을 선보여 드라마 역대 최고라 할만한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심장이 터질 듯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태호(윤계상 분)는 팀원까지 속이는 완벽한 작전으로 정사장(이도경 분)을 완벽하게 속여 70억을 가로채는데 성공했다.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넘버원 곽흥삼(이범수 분)에게 "내 옆에서 사업을 거들어"달라는 제안까지 받으며 신임을 얻은 태호는 서열 1위의 자리에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야기했다.

그러나 환희도 잠시 태호는 흥삼의 펜트하우스에 들이닥친 정사장의 부하들과 맞닥트리고 넘버원 곽흥삼, 넘버투 류종구(박원상 분)와 함께 정사장의 부하들을 상대하며 '전설의 17대1'을 연상케 하는 대혈투를 펼쳤다. 서열 1, 2위인 흥삼과 종구를 구해내며 불꽃 액션을 선보인 '리얼파이터' 태호의 목숨을 건 뜨거운 우정은 의리까지 꽉 찬 멋있어도 너무 멋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까지도 반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액션신은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하다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여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했다. 특히 맨몸을 불사르는 윤계상의 액션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숨가쁜 긴장감으로 액션신을 이끌어 심장이 터질 듯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만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안방극장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윤계상은 고도의 액션을 빠른 호흡과 맨주먹 액션으로 꽉 채워낸 혈전을 방불케 하는 피 튀기는 수컷전쟁을 선보이며 마치 영화 같은 대규모 액션 장면을 완성. 배우들 간의 합이 중요한 고도의 액션신을 배우들 간의 완벽한 합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을 통해 1분이 1초처럼 느껴지게 하는 차원이 다른 밀도 높은 액션 장면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시들지 않는 야차 같은 눈빛으로 소름 끼치도록 강렬한 몰입도와 흡입력 강한 액션을 완성해내며 불금 마저 포기하고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태호폐인"들을 양산해냈다.

또한 윤계상은 이범수, 박원상과 등을 맞대고 펼친 삼인 삼색 액션을 통해 어느 하나 비집고 들어갈 틈 없이 완벽한 합으로 폭발적인 케미까지 자랑하며 액션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전장 속에서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는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뜨거운 우정이 배우들 간의 완벽한 케미로 재탄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든 것.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윤계상의 맨몸 액션 투혼에 "윤계상 머리, 액션, 이젠 의리까지 다 가진 남자! 남자가 봐도 멋있다!", "윤계상이 액션을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파티때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이 몰아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드라마는 처음! 드라마가 아니라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늘 있을 8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윤계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블록버스터급 최강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시킨 정통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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