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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선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라디오스타'열성 팬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종신이 "태교를 라스로 했어요?"라고 묻자 유선은 "네. 많이 웃으면 좋다고 해가지고"라며 자신의 태교비법이 '라디오스타' 시청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선은 "팬의 입장에서 보다가 나오니까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예능감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유선은 "액션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며 액션퀸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에 배웠던 절권도 시범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유선은 호러퀸다운 소름 돋는 공포 에피소드를 공개해 서늘함을 선사했다. 유선이 "형광등 하나를 켜놓고 잠들었다. 그런데 악몽 같은 걸 꾸다가 일어났더니 칠흑같이 어두웠다"라면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불이 꺼져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 사연 속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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