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덕제가 무식을 드러내 망신을 샀다.
이에 이승준은 "마음대로 해라. 호칭이 뭐가 중요하냐. 아버지 말대로 백의종군하고 일해야 되는 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덕제는 백의종군 뜻을 몰라 "백의종이 누구야? 누구 마음대로 그런 사람과 일하느냐"고 호통쳤다.
이후 무식이 탄로난 조덕제는 "그렇게 유식한 사람이 어쩌다나 회사를 말아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분풀이를 했다.
조덕제의 무식함에 정지순(정지순 분)은 "저렇게 무식한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조덕제는 그 뜻을 알아보려 검색 해봤지만, '배기종군', '베개종군'이라고 쳤고 "아따 뭐라고 쳐야 나온다냐"라며 답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