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화) 밤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청청패션'으로 위장한 서현이 가로수길을 활보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인 것.
서현은 제작진을 통해 "저도 TV에만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채널 서현'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널 서현, 아이디어 좋다", "서현 너무 예쁘고 귀엽다",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한 번 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3주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는 케이블 프로그램 중 1위, 종합 4위를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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