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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개최를 확정했다.
그간 가요제 수익을 기부해 왔던 '무한도전'은 이번 음원 수익금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오후부터 판매를 시작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CD의 1차 예약 분 1만5000장은 판매 이틀만인 10일 오후 매진된 상황. 2차 예약판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 마다 가요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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