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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에브리싱코리아가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에브리샷)'을 론칭했다.
특히, SBS 파일럿 프로그램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18초'의 녹화 현장에서 엑소 찬열이 'everyshot'을 이용해 묘기 당구를 치는 모습,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 학교에 몰래 방문해 샌드위치를 선물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영상을 제작, 업로드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어, 'everyshot'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18초'는 엑소 찬열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가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 해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11일과 오는 18일 오후 11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everyshot'은 11일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필터효과, 리버스(되감기)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임은 물론, 'everyshot'에서만 구독 가능한 아티스트들의 사진 및 영상을 독점 공개하는 등 모바일 팬클럽 서비스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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