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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여성 뮤지션 윤미래와의 콜라보 무대를 앞두고 있는 세계적 DJ 보이즈노이즈(BOYS NOIZE)가 내한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내한 무대 이후, 여러 번 한국에 방문해 클럽 파티 및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빅뱅 등 유명 케이팝 스타들과 음악작업을 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 온 보이즈노이즈는 " 난 한국을 좋아하며, 서울에 친구들도 많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정말 익사이팅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라고 한국과 서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보이즈노이즈는 한국의 팬들에게 "사랑합니다. 한국에 빨리 가서 만나고 싶네요! (I love you and I can't wait to be back soon :)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12일 쇼케이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지난 31일 깜짝 공개된 '캡처 더 시티'는 하이네켄이 뽑은 전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6대 도시로 서울이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마련된 프로젝트로서, 서울을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티스트로 한국에서는 윤미래가, 해외 아티스트로는 보이즈노이즈가 선정되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의 성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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