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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특급 애교를 뽐냈다.
특히 라미란은 두 주먹을 꼭 쥐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하고, 줬다 뺏기가 특기인 디자이너 라미란 역을 맡았다.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는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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