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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본업인 연기에 이어 솔로가수까지 도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22:02


배우 신소율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뜨거운 인기 속에 방영중인 SBS 월화 <미세스캅>에서 똑순이 고시생 '최남진'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신소율의 깜짝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드라마 촬영장이 아닌 녹음실 부스 안에서 홀로 헤드폰을 쓴 채 열심히 녹음 준비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이 상큼한 아이돌 가수를 연상케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음원 피쳐링과 방송 나레이션 경험 등 다양한 녹음 경력이 있던 신소율이 또 한번 녹음실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소율의 팔색조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SBS 월화 <미세스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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