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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라미란, 첫 방송 앞두고 '특급애교' 뽐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6:03


라미란이 걸 그룹 못지않은 특급애교를 뽐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전 라미란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miran)에 사진을 게재했다. 애교있는 몸짓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 14>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 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캐릭터 포스터 앞에 선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두 주먹을 꼭 쥐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하고, '줬다 뺏기'가 특기인 디자이너 '라미란'역을 맡았다.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는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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