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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는 누구?
이날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경연을 펼친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결국 네가 가라 하와이가 2라운드 무대에 진출하면서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이영현은 "저를 감췄다. 저 같은 몸매의 여가수가 많이 없다. 그래서 편견 없이 평가 받아 보고 싶었다"면서 직접 인형탈을 제작한 사연을 밝혔다.
한편 이영현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홍지민, 양혜승, 노사연, BMK 등 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홍지민이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며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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