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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젊은 꽃미남 군단이 올 가을 안방극장을 꽃밭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한 국민 배우와 톱 아이돌 그룹을 둘러싼 희대의 연예계 스캔들을 다룬 16부작 로맨틱코미디로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성균관스캔들', '상속자들'을 잇는 젊은 꽃미남 군단의 계보를 잇는 하반기 안방극장의 기대작이다.
드라마 '뉴하트'. '꽃보다 남자', '신의퀴즈4'를 통해 통통 튀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민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웹툰 원작의 드라마들이 각광 받는 가운데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최강 비주얼 캐스팅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스토리로 안방극장에 폭풍팬덤을 몰고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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