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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효성, 벌레 무섭다더니 1분 만에 '적응 완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22:22 | 최종수정 2015-08-07 22:22



'정글의 법칙' 전효성

'정글의 법칙' 전효성


'정글의 법칙' 전효성이 벌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해골섬에 도착한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효성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걱정도 많이 됐는데 기대도 많이 된다. 전효성 화이팅. 잇몸을 보여라"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글에 도착한 전효성은 식초전갈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일부러 전갈을 가까이 보여주는 PD의 행동에 전효성은 경악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그러나 전효성은 곧바로 "먹어야 살아요?"라고 물은 뒤 손을 내밀어 식초전갈을 받았다.

전효성은 이내 식초전갈을 받고 반지인 척 하며 핑클의 노래 중 한 소절인 "약속해줘"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 법칙'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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