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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표 토마토 스파게티 '원색소스+플레이팅' 깜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22:09 | 최종수정 2015-08-07 22:09



7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이 셰프로 변신해 맛깔스런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옥순봉 아침, 이서진 김광규 손호준이 밍키집 리모델링에 힘쓰는 사이 옥택연이 토마토 스파게티를 식사로 준비했다.

옥택연은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끓는 물에 삶아 한우를 다져 넣으며 소스를 만들었다.

옥태연은 면을 삶으면서 "미국에 있을 때 가정 시간에 스파게티 면 삶는 법을 배웠다"라며 "잘 익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벽에 던지는 등 재밌는 방법으로 수업을 했다"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면삶기 기술을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고급 호텔식을 본떠 적은 양을 담고 허브로 플레이팅을 하면서 비주얼에도 공을 들였고 옥순봉 식구들은 의외로 맛있다며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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