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여신 남규리 매력적" 정글의 법칙 '썸 커플'

심형탁 남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규리야, 오빠만 믿어" 정글의 법칙 속 핑크빛 '썸탁썸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히든킹덤'편에서는 일명 '치명탁'으로 불리며 정글에 완벽 적응한 심형탁의 또다른 치명적 매력이 발견됐다.

7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히든킹덤' 3회에서는 본격 생존을 위해 유속이 세고 깊은 템부롱 강을 건너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된다.

그중 심형탁은 누구보다 홍일점 남규리를 살뜰히 챙기며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심형탁은 생존 내내 "여신 규리는 정말 매력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남규리 또한 "정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 형탁 오빠"라며 핑크빛 속내를 밝혔다.

심형탁 남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이들의 달콤한 생존과 함께, 이번주 병만족은 해골섬에 병만족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본격 사냥에 나선다.

'히든킹덤' 멤버들의 본격 생존기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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