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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상무 장도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상무는 장도연과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의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상무는 "'썸&쌈' 할 때 장도연과 키스가 너무 괜찮았다"고 폭탄 발언을 터뜨렸다. 이에 박미선이 "공개 코미디고 관객이 많아서 정신 없었을 거 같은데"라고 반문하자, 그는 "배우들이 키스신 찍을 때 하나도 못 느꼈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다. 관객 600명 앞에서도 느껴지더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은 6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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