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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김지민만 보면 아빠미소…'딸바보' 등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8-04 08:4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재영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극 '어셈블리' 측은 4일 극중 부녀 사이로 출연하고 있는 정재영과 김지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장난도 치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다정하게 앉아 대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정재영은 촬영 현장에서 김지민을 보기만 하면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살뜰히 챙겨주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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