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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당시 최정문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아찔한 하의실종을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최정문은 장동민이 심어놓은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됐지만, 잘못된 사인 신호로 거짓 정보를 주게 됐다.
장동민은 홍진호, 김경란, 오현민과 연합을 했고, 나머지 김경훈, 최정문, 최연승, 이준석이 팀을 이뤘다.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최정문을 살려줬고, 최정문은 장동민을 돕기 위해 스파이로서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에 오현민은 최정문을 서재로 몰래 데려왔다. 최정문은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 그러냐. 어떤 식으로 정보를 전달해주기를 원하냐"고 물었고, 오현민은 함께 사인을 정해서 최정문이 장동민 팀에 정보를 넘겨주기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최정문은 두 가지 사인을 동시에 보내주면서 오현민을 헷갈리게 했고, 결국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됐다.
한편, 이날 최연승은 이준석과의 데스매치 끝에 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더지니어스 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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