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2살차 친동생에게 맞아야만 했던 어린 시절 '웃픈 굴욕담'을 털어놔 현장을 들썩였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서장훈이 마른 체형의 주인공과는 달리 어린 데도 불구하고 다부진 체격의 동생이 앞으로 2, 3년 내 형의 체격을 따라잡아 반대로 형을 때릴 수도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터. 서장훈의 충고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허지웅의 실제 경험담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15회는 오는 1일(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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