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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라스트' 윤계상이 사면초가에 몰린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서열 피라미드 정복을 꿈꾸던 태호(윤계상)에게 정사장(이두경)이 재등장하게 되며 새 국면을 맞게 된다"며 "태호에게 뜻밖의 손길이 다가오게 되면서 지하세계 속 그의 역할이 본격화 될 것이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의리 등을 담은 정통 액션느와르. 지난 24일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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