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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김소은의 두 번째 만남이 포착됐다.
사진 속 성열은 두 눈을 날카롭게 뜨고 냉철한 표정으로 혜령을 쳐다보고 있다. 혜령 역시 성열의 차가운 눈빛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그 눈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기싸움을 펼치는 듯 한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혜령은 귀(이수혁)의 위협으로 인해 성열을 그 앞에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성열과 만남에 대해선 함구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들은 왜 만나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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