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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용준-박수진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의 주인공인 박수진은 머리에 화관을 쓴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고, 그 뒤에서 박수진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미소를 짓는 배용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만 초대하는 조촐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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