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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이날 MC들은 키에게 "어머니가 반찬을 보내주시느냐"고 물었고, 키는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반찬을 자주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MC 정형돈이 반찬을 집어들며 "이 반찬은 좀 오래된 것 같다"고 하자 키는 "멸치볶음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해주신 건데, 아직도 못 버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은 "BGM을 뭘 써야하냐"라며 숙연해진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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