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이 트럼프카드에 그려져 있는 '조커'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너희 집으로' 특집에서는 김준호가 '세균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두의 환호와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바 있다. 이에 김종민이 김준호의 인기를 의식한 듯 트럼프카드 '조커'로 깜짝 변신한 것.
특히 김종민은 트럼프카드의 '조커'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그의 머리에 있는 초록색 더듬이와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몸짓이 왠지 모르게 곤충을 연상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주 김종민의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곤충인지 '조커'인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보는 순간 웃음 폭탄이 터지는 것만은 확실한 그의 모습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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