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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가 딸 '루아나리'를 51시간 만에 출산한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한편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혀 그 이유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분명히 딸로 알고 있었는데, 레이먼 킴이 두 명이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병원 분들도 '애기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요'라고 하더라"라며 딸 '루아나리'와의 강렬한 첫 만남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가 "그런데 크면서 나랑 똑같이 바뀌더라"고 말하자, 박미선은 "다행이다"라며 진심을 담아 안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매점 특집'은 오늘(2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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