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한고은이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속사도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3월 종영된 KBS Drama 'MISS 맘마미아'에서 결혼정보업체 회장의 무남독녀 외동딸 역을 맡아 열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