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을 어색해하며 남편의 애를 태웠던 배우 장서희가 달라졌다.
이에 윤건은 "장서희가 원래 이런 여자였구나"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을 위해 안마를 해주는가하면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 선물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서툴더라도 이해해달라"며 마음을 담아 윤건의 곡 '5분 고백송'을 직접 불렀다. 노래를 듣던 윤건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장서희가 보여주는 '아내의 유혹' 실전 편은 23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김범수의 대학시절 상반신 누드 사진과 친구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