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라스트'의 메가폰을 잡은 조남국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남국 PD는 "'라스트'엔 액션도 있지만 서울역이란 공간에 모인 인물들의 욕망, 사랑, 좌절, 희망 등을 담아낸 드라마"라며 "일찍 촬영에 들어갔지만 초반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초심 그대로 끝나는 날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는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과 이범수, 또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윤계상, 이범수, 박예진, 서예지,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