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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한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수아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영화 '원령',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등에 출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멜리스'에 이어 영화 '포졸'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14년 중국 내 상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홍수아 출연의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이 8월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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