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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라이벌 오세득 출연에 "밟아드리겠다" 강력 도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20:17 | 최종수정 2015-07-20 20:17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셰프 최현석이 '라이벌' 오세득 셰프를 향해 칼을 갈았다.

오세득은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6회에 새로운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오세득은 평소 최현석과 친분이 두텁지만, 은근한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셰프계의 송대관-태진아'라는 호칭이 이를 보여준다. 이날도 오세득은 최현석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좌중을 웃겼다.

이날의 게스트는 가수 보아였다. 최현석과 오세득은 서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현석은 "그간 이기고 지는 거 신경 안 썼는데, 오늘은 꼭 밟아드리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현석은 처음 선보이는 필살기까지 구사하며 기선제압을 하는 등 평소보다 한층 수준높은 요리를 선보였다는 후문. 오세득 역시 첫 출연임에도 베테랑 셰프다운 여유를 보였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최현석과 오세득의 역대급 대결은 20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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