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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의 첫 혼성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주영이 낙점됐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J'의 정체는 바로 주영이었다. 사진 속 키썸 과 주영은 우산을 들고 서서 무표정한 얼굴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또 두 사람 사이에 'KISUM X JOOYOUNG 심상치않아 7.23'이라는 문구로 신곡 제목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키썸과 주영은 패션지를 통해 커플화보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썸타는 두 남녀의 모습으로 의외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신곡으로 두 대세 힙합 뮤지션이 화보에 이어 음악으로 재회한 것.
키썸과 주영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심상치않아'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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