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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여진구의 등장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후 윤경은 얼굴이 발그레진 채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 이에 조민기는 "딸이 여진구보다 나이가 많은데 잘생기면 다 오빠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경은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끼고 목소리도 '뭘 주문하겠어요?' 이래서 몰라봤다. 위생이 철저한 가게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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