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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신곡 ‘My Last’ 뮤비 속 서핑녀에 뜨거운 관심…모델테이너 황세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7-18 01:26


황세온이 박재범의 신곡 'My Las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6일 밤 12시에 공개된 박재범의 신곡 'My Last(feat.로꼬&GRAY)'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황세온은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컨셉에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 지치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와 현장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세온의 현장 스틸컷을 올리며 "이사진 너무 이쁘게나와서 그냥 올림 #성격좋고착한세온씨"라고 언급한 바 있다.

황세온은 장윤주, 안재현, 한혜진 등이 소속되어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국적인 페이스와 신비함을 간직한 황세온은 94년생이며 2010년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수많은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황세온은 현재 라네즈, 빈폴 아웃도어, 게스, 러브캣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서 활약할 정도로 신선한 마스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재범과 함께 로꼬, GRAY(그레이)의 피처링과 프로듀서 Cha Cha Malone(차차말론)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네 사람의 단단한 호흡으로 완성된 신곡 'My Last(feat.로꼬&GRAY)'는 16일 밤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시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박재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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