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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에게 격렬한 '환영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한층 돈독해진 우정의 향기가 물씬 풍겨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캐리어를 끌고 귀가하던 원 또한 자신을 기다리던 하나의 미소에 밝고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런 하나와 원의 모습에서 한층 돈독해진 우정이 느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가 원이 너무도 반가운 듯 얼굴 가득 예쁜 미소를 띤 채 그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 또한 다른 때와 달리 하나를 피하지 않고 그의 애정표현을 받아주고 있는데, 두 사람이 평소보다 격한 환영인사를 나누는 듯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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