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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스타 다솜이 '허세 퍼포먼스'로 병만족을 홀렸다.
이에 '다솜 바라기'로 변신한 병만족은 다솜이 생선손질만 해도 기립박수를 치는가 하면, 말 한마디만 해도 군부대를 연상케 하는 폭풍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다솜은 '섹시 웨이브하며 소금 뿌리기', '모델 워킹하며 라임 뿌리기' 등 엉뚱 발랄한 허세 퍼포먼스로 오빠들의 호응에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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