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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건이 장서희를 위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였다.
바쁜 일 때문에 연애를 오랫동안 하지 못해 '연애세포가 메말랐다'는 아내를 위해 언제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하던 윤건. 이런 가운데 이날 윤건은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진 아내 장서희에게 "분위기도 좋은데 선물을 준비했다"며 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냈다. 특히 그는 "초등학교 때 불고 처음인데 오기 전에 자기를 위해 준비했다"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의 주제곡 '문리버'를 연주했다.
이를 들은 장서희는 아름다운 경치와 윤건의 하모니카 연주에 크게 감동하며 "오드리 햅번이 된 것 같다"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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