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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송윤아가 정재영에게 충고했다.
이후 최인경은 진상필 대신 노조원들을 챙기고 이들이 연행되지 않도록 도왔다. 최인경을 발견한 진상필은 "백도현(장현성 분)이 시킨 거냐? 나 결심하게 만들려고 작당한 거 아니냐"고 격분했고, 최인경은 "백 총장님에게 고마워해라"며 "여야 모두에게 구애 받는 거 무척 행복하시겠지. 정치 그렇게 만만한 거 아니다"라며 쏘아 붙이며 자리를 떴다.
결국 진상필은 백도현에게 전화해 "진짜 회사와 협상 주선해줄 수 있냐" 물었고 백도현은 "정답은 없다. 선택만 있을 뿐"이라 말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배우 정재영, 송윤아, 택연(2PM), 장현석, 박영규,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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