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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샘킴이 배우 이선균에게 애틋한 영상편지를 보낸다.
샘킴은 식칼에 이어 '프라이팬'에도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파스타를 할 때, 이선균씨와 공효진씨가 집에서 연습을 하신다고 하길래 아끼던 팬들을 빌려줬다. 이제 요리 안 하시면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수줍은 속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샘킴에게 이선균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길 기회를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샘킴은 이선균에게 어떤 말을 남겼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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