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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이날 '야심만만'은 '내 인생 최고의 미스터리 사건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기범은 "예전에 3일 연속 같은 여자와 데이트 하는 꿈을 꿨었는데 정말 예뻐서 꿈 속에서 이름을 물어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범은 "꿈이 생생해 인터넷에서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실제로 그 이름을 가진 여자 연예인이 있었다"며 "지금은 톱스타지만 당시에는 신인여배우였다"고 덧붙여 그 여자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호동 이혁재는 김기범과 임수정을 운명적인 인연이라며 짓궂게 장난을 쳐 김기범을 더욱 당혹케했다. 그러나 김기범은 임수정에게 "더 좋은 연기 부탁한다"며 애정을 듬뿍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은혁은 7월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탈퇴한 멤버 기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특은 기범에 대해 "현재 드라마를 하고 있고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장기 휴가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은혁은 "당연히 슈퍼주니어 멤버다"며 "기범은 가수보다 연기에 꿈이 있어 가수로서 활동은 같이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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