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에이핑크 쇼케이스 정은지 "루나, 경쟁자 아닌 노래 잘하는 선배님"

기사입력 2015-07-16 16:31 | 최종수정 2015-07-16 16:31

[포토] 에이핑크 정은지, 더 사랑스러워진 매력!

에이핑크 쇼케이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를 언급했다.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에이핑크 두 번째 정규 앨범 '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복면가왕'에서 활약했던 루나와 함께 라이벌로 거론된 데 대해 "루나 선배님을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노래 잘하시는 선배님이고, 좋은 평가 받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은지는 '복면가왕' 후 가창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주는 듯한 기분 받았다. 뭔가 열심히 노래를 한다는 것에 알아주신다는 거에 감동받았고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0시 두 번째 정규 앨범 'PINK MEMORY' 타이틀곡 '리멤버'를 포함, 전곡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에이핑크와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냥이의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16/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