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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 가운데에는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댄스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박진영,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 황광희-GD&태양 등의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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