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남심까지 훔치는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본방송을 향한 본격 카운트 시작을 알렸다.
이에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 이범수(곽흥삼 역)와 그에 대적하게 될 운명의 상대 윤계상(장태호 역)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포스터는 올 여름, 브라운관을 시원하게 강타할 정통 액션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더욱 구미를 자극하는 상황.
실제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무술팀과 살수기까지 투입돼 보다 박진감 있는 컷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표정에서부터 액션까지 완벽한 합을 이뤄낸 두 사람의 열연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두 남자의 주먹 액션이 담긴 공식 포스터 공개로 시선을 싹쓸이한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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