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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티저, 빨간색 방에서 야릇한 자세 ‘몸매 근접 촬영’

기사입력 2015-07-14 17:29 | 최종수정 2015-07-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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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정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의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 멤버 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섹시한 의상을 입고 붉은색 공간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9일 스텔라 측은 공식팬카페 와 공식SNS페이지를 통해 새 싱글 '떨려요' 재킷 이미지를 선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멤버들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과감하면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풍기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붉은 미니 드레스와 옆이 탁 트인 옆라인은 한층 과감해진 스텔라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단순한 노출보다도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새로운 싱글 앨범 재킷 이미지 선공개로 시선 몰이에 나서는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신곡 '떨려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달 5일 중국 심천 A8 live House에서 쇼케이스 및 기자 회견을 갖고 중국 시장 진출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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