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불꽃튀는 수중 기마전을 펼쳤다.
경기 전, '꾀돌이' 이규한은 강렬한 눈빛의 선전포고로 상대팀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승부욕 강하기로 유명한 샘오취리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무자비한 공격으로 상대팀을 떨게 만들었다.
한 팀이 된 김영철-슬리피-돈스파이크는 수중 기마전에서 최약팀으로 선정되며 모두의 집중공격을 받았다. 그동안 많은 훈련에서 저질 체력을 자랑했던 이들은 수중 기마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