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유인영의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의 모습과 똑 닮은 미모와 함께 여배우 포스를 발산, 진정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이 SBS '가면' 속 카리스마 상속녀 '미연'의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처럼 유인영이 과거 사진 속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눈빛으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한 한편, 지난주, 수애를 죽인 진범이 유인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늘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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