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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팀6색 가요제 파트너 선정, 그 결과는?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10:41


MBC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여섯 팀은 어떻게 맺어질까?

MBC '무한도전'은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까지 총 6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들부터 생소한 매력을 발산한 신성까지 6팀의 뮤지션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이 각자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녹화 현장에서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선곡으로 매력을 뽐냈다.

의외의 무대매너로 뮤지션들을 사로잡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창력으로 경악을 안겨주는 멤버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각양각색 열창에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전언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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