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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강용석, 자산규모 공개 '진짜 부자 인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13:32



강용석이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녹화에서 남부럽지 않은 자산규모를 공개했다.

이날 <강적들> MC들은 '부자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09년 고액자신관리 전문가들이 정한 '부자의 기준'에 따르면 금융자산 10~30억, 부동산 20~30억, 주택 서울 강남 50평 이상의 주택, 생활비 월 1000만 이상, 3000cc 이상 국내외 최고급 승용차, 주 2회 이상 골프 등이었다. 이에 강용석은 해당 사항이 있는지 묻자 "골프 회원권만 제외하고 다른 건 다 넘는다"며 자신의 자산 규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강용석은 "아들이 셋인 아들 부자"라며 자신을 비롯해 세 아들 모두 방송 출연을 비롯해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강적들>에 합류한 이윤석이 "아들이냐? 직원이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강용석은 "소속사 사장은 아내이고, 소속 연예인이 4명"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강용석은 "과거 판교 지역에 땅을 구입했는데, 10배 정도 올라 지금은 15억 원 정도 한다"고 부동산으로 대박을 터트린 사실과 함께 자신만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을 자랑했다.

이에 <강적들> 출연진은 하나같이 강용석에게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고, 강용석은 "갑자기 내가 달라져 보이나 보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오늘(7월 8일, 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아시아 재벌의 탄생'을 주제로 중국과 일본의 대표 재벌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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